오랜만에 방에서 인터넷을 접속했다.
생각해보니 이사하기 전 방에서는 테입아웃 때 너무 바빠서 방에 있은 적이 별로 없었다. 그래서 인터넷을 할 생각도 안했나보다.
또 그 전에는 아예 노트북도 없었던 것 같고... 뭔가, 방에서 인터넷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인데;
이번에 이사오면서 인터넷 연결을 하려다가, 랜 포트가 인식이 안되서 하다하다 포기했었다.
그러다가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, 책상이 아니라 창문쪽 랜 포트에 선을 꼽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어서 돌아오자마자 해보니 된다!
리모델링 된 동측기숙사에서 한번도 인터넷을 써본적이 없었던건가;;
아무튼 인터넷이 되니까 편하네. ㅋ
인터넷 체크만 하고 바로 자려고 했는데 -_- 역시 컴퓨터는 수면의 최대 적이야.
2시간 쯤만 딱 자고, 일어나서 씻고, 랩에 다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.
왠지 내일 점심때 쯤 일어나서 머리를 감싸쥐며 울부짖는 상황이 일어날 것 같아서 두렵지만 말야.
며칠동안 랩 자리보다 측정실에 더 오래 앉아있었던 것 같아서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.
그래도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아서 다행이다.
10일만 더 힘을 내자. ^^
똑똑한 논문을 만들기 위해 바보가 되어봅시다.
생각해보니 이사하기 전 방에서는 테입아웃 때 너무 바빠서 방에 있은 적이 별로 없었다. 그래서 인터넷을 할 생각도 안했나보다.
또 그 전에는 아예 노트북도 없었던 것 같고... 뭔가, 방에서 인터넷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인데;
이번에 이사오면서 인터넷 연결을 하려다가, 랜 포트가 인식이 안되서 하다하다 포기했었다.
그러다가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, 책상이 아니라 창문쪽 랜 포트에 선을 꼽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어서 돌아오자마자 해보니 된다!
리모델링 된 동측기숙사에서 한번도 인터넷을 써본적이 없었던건가;;
아무튼 인터넷이 되니까 편하네. ㅋ
인터넷 체크만 하고 바로 자려고 했는데 -_- 역시 컴퓨터는 수면의 최대 적이야.
2시간 쯤만 딱 자고, 일어나서 씻고, 랩에 다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.
왠지 내일 점심때 쯤 일어나서 머리를 감싸쥐며 울부짖는 상황이 일어날 것 같아서 두렵지만 말야.
며칠동안 랩 자리보다 측정실에 더 오래 앉아있었던 것 같아서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.
그래도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아서 다행이다.
10일만 더 힘을 내자. ^^
똑똑한 논문을 만들기 위해 바보가 되어봅시다.
